6월부터 "제주공항"과 "양양공항" 외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정부가 오는 6월부터 제주공항과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의 무비자(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4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2020년 2월부터 무사증 제도 운영이 중단된 제주공항과 국제행사를 앞둔 양양공항 등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방역지침 준수 등을 조건으로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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